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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RAS의 ‘R’을 교사 책쓰기로 잇다

‘고양서재 나도작가 프로젝트’ 2기 집중형 직무연수 운영

박종국 기자 | 기사입력 2026/08/10 [13:17]

고양교육지원청, RAS의 ‘R’을 교사 책쓰기로 잇다

‘고양서재 나도작가 프로젝트’ 2기 집중형 직무연수 운영

박종국 기자 | 입력 : 2026/08/10 [13:17]

▲ 고양교육지원청, RAS의 ‘R’을 교사 책쓰기로 잇다


[올댓코리아=박종국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오마초등학교에서 관내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고양서재 (2기) 나도작가 프로젝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4일간 총 16시간의 여름방학 집중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나도작가 프로젝트’는 교사가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하는 실습형 직무연수다. 올해 1기 과정이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2기를 추가 개설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육정책 RAS(Reading-Art-Sports) 가운데 ‘R(Reading)’을 교사의 독서·창작 경험과 연계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연수는 글쓰기와 삽화, 디지털 드로잉,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편집과 출판 등 그림책 제작 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책쓰기 경험과 독서교육 노하우를 동료 교사들과 나눈다.

참여 교원들이 완성한 그림책은 실제 도서로 출판해 오는 10월 (가) 고양RAS페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창작 경험이 학생들의 읽기·쓰기와 창작 활동으로 이어져 학교 독서인문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숙 교육장은 “RAS의 R은 책을 읽는 것에서 시작해 생각하고 표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경험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선생님들이 먼저 독자이자 작가가 되어 본 경험이 학생들의 삶 속 독서교육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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