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사)한국천사운동 중앙회(곽춘호 회장)는 1004의 날을 맞이하여 9월30일(화)“나도스타가수다. 콘서트” 행사를 통해서 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 나눔 봉사 단체의 “급식비 지원” 그리고 “장애인 단체지원” 등을 지원하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이미테이션 가수와 지역 가수 그리고 국악인, 장애인 가수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보여준 임이자, 나훈이, 조영필, 가수 등이 참여했고, 하남 지역 가수로는 김선미, 장미숙, 기준, 이설, 진순덕(국악인) 권경희 장애인 가수 등의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주었고 구한나, 문소희 가수가 멋진 마무리를 장식했다.

특히 정치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초대하지 않았다. 시민들은 사전행사를 하지 않고 공연을 바로 시작한 콘서트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으며 그 와중에도 문화를 사랑하고 큰 관심을 보여준 강성삼 의원과 끝까지 공연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한 윤완채 위원에게 감사하다.

이 행사로 도움을 주신 하남시를 대표하는 사찰 지장사(혜만주지스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온 블랙에서 고가(高價)의 개인용 사우나를 경품으로 후원해주었다. 그 외 많은 기업과 독지가들의 일만원 티켓 후원으로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나눔을 함께 했다.

또한 사)한국천사운동 중앙회(임재록 이사장)은 인사말에 24년 동안 이끌어 온 사)한국천사운동 중앙회가 어렵지만,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민간단체로의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을 지속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을 만들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자고 시민들께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트롯트의 열풍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많은 지역가수와 이미테이션 가수, 그 외 가수들의 무대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서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고 함께 이웃을 살피고 재능기부와 나눔을 확산하는데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