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지민희 양평군의원(사진, 국민)이 19일 양평군의회 제306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양평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활성화와 양평군 직영농산물 쇼핑몰을 제안했다.
양평군 농업의 문제점으로 농업인구 고령화, 판로개척 어려움, 농가소득 감소와 신농업인의 합류 미비 등을 지적했다.
<다음은 지민희 양평군의원 5분발언 요약>
△용인시, 순천시, 청주시 등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같이 양평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도 개별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생산품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야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다르면 2022년 이후 온라인 시장의 매출 규모는 오프라인 시장을 넘어섰다. 농축수산물 상품군의 매출 증가율은 전체에서 세번째로 높을 정도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양평군 직영 농산품 쇼핑몰을 구축해 양평군 농민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평군 직영을 통한 신뢰를 제공해야 한다. 또 1차 농산물, 2차 가공품에 이은 3차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양평 농산물의 브랜드화로 쇼핑몰의 성공을 지원해야 한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독립적인 홍보와 마케팅과 함께 양평군 직영 농산물 쇼핑몰을 구축해 양평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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