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경기=이현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공원시민위원회가 7월 활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진행했던 활동 결과 보고 및 활동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는 작년 12월 위촉식 이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3권역(남부 배다리공원, 북부 신장공원, 서부 학현공원)에서 총 14회에 걸쳐 공원 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지난 활동 중 숲 해설을 통해 배다리공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을 필두로 시민위원님들과 함께 배다리공원을 아끼고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매일 산책하던 공원에서 봄꽃 심기 등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은 기간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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