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7명에 대해 임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윤 대통령이 전날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권순범 현 이사,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서기석 현 이사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의 KBS 이사 추천안을 의결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임명된 지 약 10시간 만이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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