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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통령 탄핵 청문회 의결, 원천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이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0 [11:25]

추경호 "대통령 탄핵 청문회 의결, 원천무효‥증인 출석 의무 없어"

이현우 기자 | 입력 : 2024/07/10 [11:25]

▲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는 19일과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헌법과 법률에 위배돼 원천무효" 라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명색이 국회 상임위라는 법사위가 헌법과 법률에 맞지도 않는 고작 두 장짜리 청원서를 가지고, 39명의 증인과 266건의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청문회를 연다는 건 거대 야당의 갑질과 횡포"라고 비난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로지 이재명 전 대표의 방탄을 위해 추진하는 탄핵 청문회 의결은 원천무효이고 따라서 증인 출석 의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불출석한 증인을 고발하거나 겁박하면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법사위원들을 무고와 강요죄로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는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니다", "법사위원회도 정청래 위원장의 놀이터가 아니고 의사봉은 정 위원장의 장난감이 아니다"라고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대표 연임을 위해 출마를 선언하는 이재명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O·X로 답해달라"고 촉구했다.

 

국회 법사위는 앞서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고 야권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의결하고,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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