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다시 격돌한다.
이번 부산·울산·경남권 합동연설회는 지난 8일 광주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동훈 후보를 비롯해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등 당대표 후보 4인의 연설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도 참석한다.
이후에는 대구·경북(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15일), 서울·인천·경기·강원(17일)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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