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11일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시 관계부서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구름산산림욕장 부근 등 4개소를 방문해 시설관리 현황과 안전 대책을 확인하고, 사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찾아 재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포함 관내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재난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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