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올댓코리아

與 "민주, 李 보호 위해 국회 운영...전면 보이콧 계속 논의"

이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7:35]

與 "민주, 李 보호 위해 국회 운영...전면 보이콧 계속 논의"

이현우 기자 | 입력 : 2024/06/11 [17:35]

▲ 6월 11일 국민의힘 의원총회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1일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이 '지금 상황은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해서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국회 운영을 하려는 것'이라는 데 인식을 공유했고, 우리가 굉장히 결연하게 강하게 맞서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은 상임위 구성에 대해 "민주당의 일방적 폭거에 의해 강행된 것"이라며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동안 매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할지 등에 대해 추가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이 법제사법위 등 일부 상임위 회의를 소집한 데 대해 "민주당이 일방적 폭거에 의해 선출한 상임위원장을 인정하기 어렵고, 오늘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거나 통보하는 그런 의사일정에 전혀 동참하거나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민주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국회 의사일정을 의총에서 일방 통보하듯 하는 오만함을 보이고 있다. 일체 함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한 나머지 7개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수락할지에 대해선 "추후 저희가 필요할 때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