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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영도구 어린이 물놀이장 7월 25일 개장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1일간 무료 운영… 7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이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7:10]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영도구 어린이 물놀이장 7월 25일 개장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1일간 무료 운영… 7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이현우 기자 | 입력 : 2026/07/08 [17:10]

▲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영도구 어린이 물놀이장 7월 25일 개장


[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1일간 동삼동 아미르공원 중앙광장에서 '2026년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10:00~13:00), 오후(14:00~17:00) 2회 운영된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을 반복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용 정원은 회당 300명으로 인터넷 사전예약 150명, 현장 선착순 접수 150명으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회당 2팀) 이용도 가능하며, 개인 사전예약은 7월 15일부터 영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휴장하며,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은 정상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물놀이 및 체험시설을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확대하여 ▲조립식풀 ▲사각에어풀(에어놀이기구 4종) ▲북극곰 슬라이드 풀 외에도 신규 시설인 ▲눈사람 클라이밍 풀 ▲에어터널을 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워터버킷과 거품 분사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풀장 상부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버블타임, OX퀴즈, 풍선아트, 대형 비누방울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아이들이 가까운 도심 공원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철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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