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사상구 엄궁동은‘오늘도대박집 엄궁점’이 희망쿠폰 나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오늘도대박집 엄궁점’은 매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가구에 가족식사권(4인 가족 기준)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용태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부담 없이 방문해 주셔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희망쿠폰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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